케이크솝 레시피보고 천천히 만들기 시작한 천연제품들 올려보려구해요
1월에 새해 기념 해서 선물 돌렸던 립밤이에요!
이때 첫 구매여서 에센셜오일을 엄청많은 용량을 샀다지요..
100ml하나 30ml하나 총130ml를 샀어요! 왜그런지모르겠..;;
저는 맨 처음이라서 왕창 넣는줄 날았는데
ml를 계산해보니 1ml당 약 20방울? 정도더라구요~
계산 착오로 왕창 주문해서ㅠㅜ 환불도 좀 그렇고
유통기한이 넉넉해서 종종 만들으려구요~~

이때 회사 선물도 돌리고 어머니 지인분들께도 돌아간 립밤들이에오
맨 첨 만든게 비누가 아니구 립밤인지라.. 버벅거렸지만
저울로 천천히 재서 넣었구요!
발임성도 성능도 좋아서 모두가 만족했어요!
천연을 만드는게 얼마나 즐거운 일이던지....
그 이후로 즐거운 마음에 이것저것 만들어보고~했답니다

첫 작품이 립밤인지라 애착이 가네요 함 올려봅니다~